흥이 나야 위대한 것을 만들어낼 수 있다 “가끔 미치는 것이 즐겁다”는 그라이키아 시인의 말에, 또는 “제 정신인 사람은 시문학의 문을 두드려도 헛일이다”라는 플라톤의 말에, 또는 “광기가 섞이지 않은 위대한 재능은 없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에 동의하든 않든, 마음은 흥이 나야만 남을 능가하는 위대한 것을 말할 수 있다네. -세네카(BC4- AD65년), ‘인생이 왜 짧은가’에서 더보기 하루를 또 보내며~~ 아침과 달리 그래도 오후는 햇살때문인지 다소 덜 춥게 느껴진다. 출장이 연기된 관계로 대신 바쁜 오전을 맞이한듯 하다. 일상에서 반복되던 작은 일들이 사라진 후 문뜩, 그 빈공간때문에 다소 혼란스럽기도 했지만 이젠, 다시 일상으로 접어들어 또 다른 하루를 살아가는가보다 행복하고 힘들었던, 2010년을 마무리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을 마무리 해야 할 시간이다 누군가에게 기억된다는 것보다 누군가에게 추억이된다는 것은 참 슬픈 일이다...... 누군가에게 사랑받는 것보다 누군가를 사랑하는것은 참 행복한 일이다.. -- 점심먹고 커피한잔 하면서 끄적 끄쩍~~~ 더보기 이전 1 ··· 32 33 34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