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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8일 광주 → 대전 이서휴게소 라면으로 점심 이서휴게소 라면에 공기밥 점심 어제 광주에서의 송년회로 광주에서 대전으로 넘어오는 길에 고속도로 이서휴게소에서 간단하게 점심~~ 항상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러면 뭘 먹을까? 고민이 많이 집니다. 메뉴판을 쓰윽~ 둘러보다가 새우튀김우동과 라면중 고민하다가 오랫만에 라면으로 선택했네요 집에서는 잘 끓여 먹지 않는데 밖에 나와서 먹는 라면은 왠지 더 입맛을 돋꿔주네요~ 라면에 공기밥 추가 카운터에서 라면 주문을 하니 여직원이 "공기밥도 추가해드릴까요?" 라고 물어보네요.. 이 질문이 없었다면 아마도 그냥 라면만 주문했을 듯 합니다. 여직원의 그 질문 하나에 추가 주문을 하게 됩니다. 광고, 마케팅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구매하고저 하는 상품에 어울리는 추가 상품을 제시함으로서 추가적인 매출이 자연스럽게 .. 더보기
잊혀진시간 - "김종국 찾기" 뮤지컬 관람 주말이라 본가가기전에 뮤지컬 관람을갔다. 영화로도 상영되었던 "김종국 찾기"란 뮤지컬이었다. 옆자리에서 60분이 지나가자 하품을 하는 와이프, 역시 뮤지컬이 나랑은 안맞나보다. ㅎㅎㅎㅎ 그래도, 바람쐴겸 나온 자리라 바람도 오늘따라 무척 불었지만 나름 즐거운 시간을 보낸듯하다. 뮤직컬 다 마치고 애랑 같이 본가로 출발~~~ 아래 사진은 그래도 뮤지컬 장면 몇장면 찰칵~~~ 어느덧 3월도 벌써 반이상이 지나갔다. 이번주는 편하게 여유있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듯하다. 2010년 03월18일 뮤지컬 관람후~~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잊혀진시간 - 첫사랑을 가슴에 묻어두는 일.. 첫사랑.... 누군에게나 첫사랑이 지워지지 않는건, 다시 그 시절로 되돌아 간다면 "그렇게 하지는 않았을텐데..." 라는 후회가 남아있기 때문일 겁니다.그리고, 그 첫사랑의 가장 교훈은지금 오늘 이 순간 후회없이 열심히 사랑하고, 표현하면서 살아가라는의미이지 싶습니다. 지워도 지워도 지워지지 않는 엉어리 하나 가슴에 묻어두고 삽니다. 조금만 더 잘했으면..... 조금만 더 용기가 있었다면.. 조금만 더 성숙했으면....... 조금만 더 당신을 이해했다면... 잃어버리지 않았을 사랑이었기 때문에...... 평생을 가슴에 묻어두고 살아가나 봅니다.. 그래서... 그래서... 첫사랑은 가슴에 묻어두고 사는가 봅니다. -- 2011년 3월 14일 22:00 침대위에서 끄적 끄적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잊혀진시간 - 일요일 요리 및 산책 벌써 3월의 두번째 일요일이다. 오랫만에 홈프러스 들러서 짐꾼 노릇하고 닭가슴살사서 닭갈비 요리 ~~ 음방에 접해있느라 퇴근하고 나서도 늘 내방에 있다보니 가족들과 함께있는 시간도 부족한듯해서 주말이라 겸사겸사 핑계삼아 앞치마두르고 부엌에서 요리를했다. 슈퍼맨은 지구를 지키고, 앞치마 두른 남편은 가정을 지키나봅니다. 닭가슴살과 양배추 파 숭숭 썰어넣어서 양념살짝 넣어서 고기 익히는중 얼굴대신 손만 찰칵 ~~ 완성된 요리는 익자말자 애가 졸라서 먹느라 사진도 못찍었다 ㅋ 저녁먹고 오랫만에 산책가자고 해허 산책길에 하늘보고 찰칵 달을보니 위 사진과같이 반달이다. "가끔 하늘을 보자"는 글귀처럼 한동안 나와서 이렇게 하늘을 올려다 볼 시간도 없었나보다. 저녁먹고 늘 산책 다녔더랬는데 아마도 음방에 접하면서부.. 더보기
잊혀진시간 - 제가 잘못했습니다’라는 한마디 말의 위력 제가 잘못했습니다’라는 한마디 말의 위력 제가 잘못했어요’ 라는 한마디는 긍정적인 사람들의 말이다. 이 말은 불편한 인간관계로부터 오는 고통을 사라지게 하고, 협상을 진행시키며, 논쟁을 끝내고, 치유를 시작하고, 심지어 적을 친구로 바꾸는 일을 할 수 있다. -리치 디보스(암웨이 창업회장)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그것을 입밖에 내는 일은 매우 어렵습니다. 자신의 권위와 신뢰, 자존심에 상처를 입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제가 잘못했어요’라는 말이 가져다주는 보상은 매우 큽니다. 건강한 인간관계, 긍정적 시각, 정신적•육체적 치유효과가 바로 그것입니다. 잘못했다는 말은 처음에는 어렵지만 할수록 점점 더 쉬워집니다. 사랑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합니다는 말보다 어쩌면 "내가 잘못했다"는 말에 .. 더보기
잊혀진시간 - 사랑은....착각속에서 시작하고 착각속에서 이별한다 사랑은..... 그 사람도 나와 같은 마음이라는 착각속에서 사랑을 시작하고 그 사람의 마음이 나와 다를 것 이라는 착각속에서 이별을 맞이한다. 우리는 어쩌면 항상 착각속에서 오늘 하루를 또 살아가는지도 모르겠다.... 현실과 착각의 괴리는 언제나 존재하겠지만, 때론 착각속에 묻어두는게 아련한 추억하나를 더 가지게 되는건지도 모르겠다.. 기억과 추억은 다른 의미이듯이......... - 2011년 03월5일 토요일 오후 끄적 끄적 ~ 더보기
하루를 또 보내며~~ 아침과 달리 그래도 오후는 햇살때문인지 다소 덜 춥게 느껴진다. 출장이 연기된 관계로 대신 바쁜 오전을 맞이한듯 하다. 일상에서 반복되던 작은 일들이 사라진 후 문뜩, 그 빈공간때문에 다소 혼란스럽기도 했지만 이젠, 다시 일상으로 접어들어 또 다른 하루를 살아가는가보다 행복하고 힘들었던, 2010년을 마무리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을 마무리 해야 할 시간이다 누군가에게 기억된다는 것보다 누군가에게 추억이된다는 것은 참 슬픈 일이다...... 누군가에게 사랑받는 것보다 누군가를 사랑하는것은 참 행복한 일이다.. -- 점심먹고 커피한잔 하면서 끄적 끄쩍~~~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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