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시간 - 하루를 마감 하는 일~ 요즘 비오는 날도 잦고 다들 습기도 많아서인지 기분이 다운되는듯하다. 요즘들어 와이프의 투덜거림의 많아진듯해서, 생각끝에 입안이 달콤해지면 사람의 기분도 달콤해질테니~~ 초콜릿 선물~~~ 하나씩 포장할걸 그랫나~~ 왕창 사줫더니..모한다고 초콜릿을 이렇게 많이 사왓냐고~~ 또 투덜거린다.. 그래도 난 알고있다... 슬그머니 냉장고에 넣어놓고는 입가에 미소를 띄울거란걸 ㅋㅋ 다음날 퇴근후에 보니 역시나 초콜릿이 많이 줄어있다 ~~ 초콜릿 한컷 찰칵!! 인증샷 ~ 더보기 잊혀진시간 - 토요일 외출~~그리고 저녁식사 토요일 밖에 잠시 볼일이 있어서 나가 있는데 애한테서 전화가 왔다. 아빠~ 스마트폰, 스마트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같이 바람쐴겸, 저녁도 먹을멱 같이 나갔당. 예전엔, 토요일에 핸드폰 가입이 되었는데, 요즘은 토요일 휴무라 신규 가입이 안된다넹... 신청서만 적어두고 월요일 가져가기로 하고 오랫만에 애 옷도 들여다보고 이것 저것 쇼핑~~~역시나 쇼핑에 지루해하는 애를 데리고 저녁식사~~ 애는 좋아하는 칠리소스 치킨요리 더보기 잊혀진시간 -비오는 날 탕수육으로~~ 어제 1시에 종방하고 1시간 정도 음을 더 듣고 누웠는데 왠지 잠을 뒤척였나보다. 몸살 기운도 잇고 해서, 고단했는데도 이런 저런 생각으로 잠이 쉽게 들지 않더니 아침에 일어나는게 예전같지 않다. 차려져있는 아침을 뒤로하고 간단히 샤워하고 회사로 향했다 시청에 볼일이있어 오전은 후다닥~~ 5시30분 비도오고 저녁하기 싫다는 전화 ~ 아하~ 외식콜? ㅋ 애와 와이프가 좋아해서 즐겨가는 중식당에서 탕수육 한컷~ 찰칵!! 바깥에서 점심, 저녁을 먹을때가 많아서 썩 즐기진않지만 집에서 늘 식사하는 애와 와이프는 외식이 맛난가보다 짬뽕과 짜장면은 찰칵도 못하고 냠냠~~ 얼큰한 짬뽕 국물에 소주한잔이 생각났지만 술은 패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잊혀진시간 - 오꾸닭에서 저녁겸 맥주한잔~ 오랫만에, 회사에서 일찍 퇴근을 했다. 퇴근후 아들에게 아빠랑 맥주한잔 오케이? 엄마랑 맥주한잔 하러 갈건데 같이 갈래? 안따라간다는 아들에게, 오꾸닭에 갈건데~~ 이말에 얼른 옷을 주섬 주섬 챙겨입는 아들.... 저녁먹고 산책도 하고 산책하고 오는길에 닭집에 들러서 맥주한잔 하곤 했는데, 음방이란걸 하면서부터 저녁시간을 음방에 할애하다보니, 함께 하는 여유가 많이 없었나보다. 미리 전화 안해서 컵라면을 조금전에 끓여 먹었다고 투덜되는 아들과 함께 오꾸닭으로 ㄱㄱ싱 우리 가죽이 닭집중 제일 좋아하는 곳인 이곳에서 늘 먹는 치킨으로 시켜놓고 시원한 생맥주 한잔 올만에 마신술이라 1잔~2잔 넘어서니 은근히 취기가 올랐다. 오꾸닭의 막 구워낸 치킨~~ 시원한 생맥주 한잔 ~ 앞에서 열심히 포크를 들고 잇는건 .. 더보기 잊혀진시간 - 청과물시장 들러서 칠레산 포도랑 수박이랑 ~~~ 아침에 회의를 마치고 나오니 한여름 날씨다. 긴팔이 어색할 만큼 뜨거운 햇살을 맞으며, 차안에서 담배한대~~ 담배를 끊어야지 하면서도 끊을 수 없도록 만드는 이 실타래같은 마블을 이렇게 내려놓고 나니 차라리 마음이 편해지는듯하다. 앞유리창으로 부서지는 햇살에 눈을 찡그리다가 시원한 수박 한조각이 생각나서 올만에 반여동 청과물 시장으로 갔다. 본가에 전화드리고, 본가에 드릴 과일과 집에 가져갈 과일을 나름 싱싱한 걸로 골랐다. 아래는 본가에 드리고 집에 가져온 칠레산 씨없는 포도인 크림슨 씨틀리스 모양은 사진과 같이 동글 길쭉한 모양이고 얇고 씨가 없으며 새콤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포도를 사오면 씨 빼는게 귀차니즘으로 잘 안먹는 울 애가 나름 즐겨먹는 포도다. 물론 대부분은 와이프의 독차지이지만 ㅋ 낮에.. 더보기 잊혀진시간 - 모닝커피 한잔 그리고 담배한대 6시30분에 눈이떠졌다. 샤워하고 치카치카 오랫만에 일찍 출근을했다. 흡연실에서 모닝커피 한잔과 담배한대~~ 어제와 다른 오늘을 맞이한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잊혀진시간 - 용서는 나 자신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용서는 당신을 치료한다. 용서는 당신을 다시 삶의 운전석에 앉게 해준다. 용서는 당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에게 당신이 넘겨 준 당신 삶의 통제권을 다시 가져오게 한다. 용서는 과거의 상황이 당신의 현재를 지배하지 않도록 가르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용서는 당신을 치료한다. -딕 티비츠, ‘용서의 기술’ 복수심에 불타는 사람은 먼저 두 개의 무덤을 파야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증오와 분노로 가득 찬, 남을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의 상태는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건강을 해치기 때문이다. 남을 용서하는 것은 결국 자기 자신을 위한 이기적인(?) 행위라 할 수 있다. 용서는 내 삶과 행복을 남에게 맡기지 않고 스스로 책임지겠다고 선언하는 일이기도 하다. 그래서, 용서는 상대방을 위한 것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에게 내가 .. 더보기 잊혀진시간 - 연화리 포장촌 5월5일 어린이날이다 울애는 친구들이랑 약속있다고 아침일찍 나가고, 난 9시30분에 눈떠서 샤워하고 씻고 마트로 가서 조카 어린이날 선물로 옷한벌 사서 본가로갔다. 바다 보고싶다는 조카데리고 어른들모시고 오랫만에 송정해수욕장에 들렀다. 아직은, 봄이라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은듯했고 조카는 모래사장에서 여기저기 뛰어다녔다. 배도 촐촐하고 해서 기장쪽 해안길따라서 드라이브겸 기장연화리 포장촌에 들러서 해산물과 전복죽으로 이른 저녁을 먹었다 아래는 송정해수욕장 사진 아래는 연화리 포구에있는 포장촌 전경사진 은주엄마/정씨아줌마 가게에서 오늘은 냠냠~~ 멍게옆에 개불 모습이다. 징그러워 먹지 못하는 사람이 많은 개불~ ㅋ 모듬 해산물이다. 예전보다는 접시가 쬐금 작아진듯하다. 멍게, 소라, 해삼 등이 어우러져 .. 더보기 잊혀진시간 - 영천외근 점심 날씨가 무지좋은 화요일 직원들이랑 영천 방문후 지난번갔던 한정식에 다시들렀다 지난천 처음올때도 음식이 맛갈스러워 다음에 영천바문할때 다시 와야겠다 생각햇는데 이번에도 이곳 한정식집에 들렀다. 깔끔하게 차려져 나온 음식들 돌솥밥과 함께 나온 식사와 밑반찬들은 먹느라 다 비우고 찍었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잊혀진시간 - 사랑은 기나긴 여정 비가 내리는 4월의 마지막 토요일이다 서울/경기쪽은 천둥도 치고 번개도 친다는데 여기는 그냥 조용히 비가 내리고 있다. 누구나 비가오면 떠오르는 추억 하나씩은 있지 않을까 싶다. 비오는 날 우산 하나로 같이 걸어가면서 우산을 상대방쪽으로 살짝 기울려주는 배려, 내 한쪽 어깨가 빗물에 젖어도 팔짱끼고 걸어가는 그녀는 비를 덜 맞게 하고싶은 작은 배려 어쩌면, 그런것들이 사랑이 아닐까 생각된다. 먼길을 걸어다가 보면 때론, 생채기도 나고 상처가 나기도 한다. 상처가 나지 않기 위해 가야할 길을 멈출 순 없다. 길을 걷는동안 생겨났던 지워지는 않는 상처들을 우린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부른다. 사랑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상처나고 아프지 않기 위해 사랑하는건 아닐거다 사랑하기 때문에 아픈게 아닐까? 보내야 할 사람을..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