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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 잡채 만들기 오뎅잡체 만들기무료하기도 한 일요일 휴일에 무엇을 해 먹을까??? 고민중 냉장고를 열어보니 이것 저것 쌓아둔 재료들이 보여서있느 재료를 가지고 그냥 간단하게 한끼를때우기로 작정하고 오뎅잡채로~~ 오뎅볶음에는 물엿이나 간장등이 들어가겠지만잡채요리와 같은 방식으로 잡채를 빼고(집에 당면이 없슴;;;)나만의 방식으로 해먹기로 결심!! 오뎅은 부산오뎅 사둔것이 있어서 오뎅을 채를 썰어둡니다. 그리고 피망, 버섯, 대파, 양파, 청량고추를 같이 넣어 줍니다. 채 썰어둔 양파와 오뎅에 버섯과 피망을 후라이팬에 같이 넣어서 볶을 준비를 합니다. 대파를 넣어두면 파향이 묻어나서 더 맛있습니다.원래는 먼저 대파와 기름을 넣어서 파기름을만들어서 볶아주면 파향이 더 그윽합니다. 하지만.대파를 나중에 볶을 때 함께 넣어도 파.. 더보기
여름의 문턱에서.... 창문너머 시원한 바람이 옷깃을 스쳐가는 밤이다...여름의 문턱에서 베란다 너머 불어오는 바람은 사람들의 마음을 참 기분좋게 해준다...바람은 늘.....언제나 변함없는 모습으로 다가오는데,.철따라.... 기분따라....그 바람을 받아들이는 마음은 달라진다... 마치, "바람에 흔들리는건 갈대가 아니다" 라는 문구처럼..... 문득, 불가의 용어인 시절인연이 떠오르는 건 왜일까? 불가의 구절에 보면, 시절인연(時節因緣)이란 용어가 있다. 모든 인연에는 오고 가는 시기가 있다는 뜻이다..굳이 애쓰지 않아도, 만나게 될 인연은 만나게 되어 있고, 무진장 애를 써도 만나지 못할 인연은 만나지 못한다는 것이다..사람이나 일, 물건과의 만남도,또한 깨달음과의 만남도 그 때가 있는 법이다. 아무리 만나고 싶은 사람이.. 더보기
첫눈- 핸드폰으로 방송듣기 핸드폰으로 방송듣기 구글 Play스토어에서 Xiialive 를 검색하시면 어플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 받은 후 아래 설정으로 설정하시면 핸드폰(안드로이드폰)으로 방송을 청취 하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잊혀진시간 - 한쪽 눈이 없는 어머니 잊혀진시간 - 한쪽 눈이 없는 어머니영상을 보면서 문득 어제 본가에 어른들 모시고 식사하고 바닷가에 다녀왔는데....조금더 자주 모시고 다녀야 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고등학교때 집안이 잠시 어려웠을때 빛을 내어서라도 내 용돈을 늘 챙겨주셨던 어머니....그런 어머니의 마음을 알기에,내가 집안이 어렵다고 내가 제대로 못 쓰고 힘들어하면 어머니의 마음은 아마도 더 아플테니그래서, 모른척하고 용돈받고 어렵게 않게 썻던 기억이 아직도 아련하다... 자식이 상처 받을까 자식에게 짐이 될까봐 한쪽 눈을 준걸 숨겼던 어머니의 마음을...우리는 부모가 된 지금.... 그 어머니의 마음을 헤어일 수 있을까...... 사랑합니다...어머니!!보면서 눈가에 눈물이 흘러내린당..... 아래는 영상입니다. 더보기
무료음악듣기 - 핸드폰으로 음악듣기 음악방송 듣기 - 스마트폰으로 음악방송 듣기안드로이드폰(갤럭시 등등....)은 아래 어플 설치후 방송듣기 클릭하시면 음악 방송 듣기가 가능합니다. 어플 설치 클릭 : 안드로이드폰으로 음악방송 듣기 : Click!! ================================================아이폰으로 음악듣기1)팝업창으로 음악듣기 : 2)현재 페이지에서 음악듣기 더보기
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사람은 될 수 있는게 아니라 되고 싶은 것이 되는것이다... 더보기
크리스마스 이브날~~ 남포동 트리축제 ~~ 크리스마스 이브날~~ 남포동 트리축제 ~~ 아침을 간단히 먹고~~ 애 데리고 함께 같이 영화보고 남포동 트리축제도 같이 구경가서 맛난거 사주겠다고 꼬셔봣지만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는 옛말이고, 크리스마스는 친구들과 함께란다^^;; 하긴 나도 그 시절엔 친구가 더 좋았으니.... 평생을 참 바쁘게 살아온 듯 하다. 주말도 출근하거나 집에서도 pc로 일하면서 가족들에게 참 소홀했던 것 같다.. 올해도, 내년에도 아마도 또 똑같이 소홀하겟지만 내가 일을 하는 동안은 최선을 다하고 싶다..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 그건 어쩌면 나또한 또 다른 세대차이를 느낄 수 있는 세대가 되어 간다는건 아닐까 싶다..나이가 들어가면서 열정이 없어지는게 아니라. 어쩌면 열정이 없어져서 나이가 들어가는게 아닐까??? 혹시 여.. 더보기
KT - 갤럭시노트 3G출시 결국 KT로 결정했다. KT - 갤럭시노트 3G출시됐다. 아이폰3GS를 사용한지 어느덧 2년 약정이 지났다. 약정이 지날때쯤이면 아이폰 5가 나오겠지 하고 기다렸는데, 결국 아이폰4GS 출시가 되어서, 고민하던 차에 갤럭시노트 출시 소식을 접하곤 기다렸었다. 갤럭시 노트는 3G용 엑시노스로 나오길 기다렸는데, 결국 스냅드래곤 LTE 모델밖에 출시가 안되는 관계로 또 기변 보류....;; 통신사를 바꿔서 쓰지도 않는 LTE를 사용해야 하나 망설이던 중 KT의 2G 서비스 폐지 지연되면서 LTE서비스가 늦어지자 KT에서 가입자 유치를 위한 칼을 뽑아 들었다. LTE폰인 갤럭시노트의 3G 요금제, 타통신사로 옮겨가려던 나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ㅋ 19일 퇴근해서 집에서 올레닷컴에 접속해서 신청하려고했더니, 허걱~~ 재고없음?? .. 더보기
미리 크리스마스~~~ 눈은 언제 올려나? 첫눈. 서랍속 사진첩을 다시 꺼내는 마법의 눈매년 다가오는 겨울이지만, 늘 첫눈은 가슴을 설레이게 한다. 첫눈 오면 만나자고 약속하면 몇년을 기다려야 할 만큼 눈이 잘 내리지 않는 이곳에서는 어쩌면 더 첫눈이란 단어에 더 설레여지는지도 모르겠다.여기 저기에서 눈 소식이 들려온다... 아침에 주차장에 내려가는 길에도 손이 시려울 만큼 오랫만에 매서운 바람이 옷깃을 파고 들었다. 시내에 나가보질 않아서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들떠있는지 보진 못햇지만 12월도 이젠 반이 지나갔다. 24일이 토요일이라 가족들과 함께 눈이 내리는 곳으로 여행을 다녀올까 싶어서 여기저기 검색중... 윗쪽은 눈이 많이 와서 걱정이라는데 이 곳은 눈을 찾아서 다녀야 하니 ^^ 아래는 유투브에 올라온 크리스마스 ~~ 이쁘다~~ 더보기
11월 마지막 일요일 : 세차장에 끌려가다 ㅎ 7시에 갈증때문에 눈이 떠졋다... 어제 캔맥주 3개에 오징어를 열심히 먹고 잤더니... 아침에 갈증에 눈이 떠졋다.. 간간히 비가 많이 내렸던 탓에 세차장 간일이 한동안 없었는데, 세차 하러 가자고 옆에서 간지럼을 태운다... 주섬 주섬 부시시한 모습으로 옷 챙겨입고 세차장으로 슝~~~ 날씨가 춥겠다 싶어서 목티에 점퍼 입고 나섰는데 이런~~~ 햇살이 완전 가을 날씨다... 얇은 목티마저 갑갑함을 느낄만큼 포근한 날씨여서 가을이라기보단 오히려 봄 날씨라고 하는게 더 적합할 만큼 포근한 하루다.. 3M 거품 뿌려서, 왁스칠까지.... 문득... 옛날에 한창 자동차 동호회 다닐때 생각이 난다. 그땐, 세차부터 하나하나 내 손 아니면 다른 사람의 손을 빌리지 않고 그렇게 재미있게 다닐때도 있었지 싶다.. 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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