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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시간 - 한쪽 눈이 없는 어머니
영상을 보면서 문득 어제 본가에 어른들 모시고 식사하고 바닷가에 다녀왔는데....
조금더 자주 모시고 다녀야 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고등학교때 집안이 잠시 어려웠을때 빛을 내어서라도 내 용돈을 늘 챙겨주셨던 어머니....
그런 어머니의 마음을 알기에,
내가 집안이 어렵다고 내가 제대로 못 쓰고 힘들어하면 어머니의 마음은 아마도 더 아플테니
그래서, 모른척하고 용돈받고 어렵게 않게 썻던 기억이 아직도 아련하다...
자식이 상처 받을까 자식에게 짐이 될까봐 한쪽 눈을 준걸 숨겼던 어머니의 마음을...
우리는 부모가 된 지금.... 그 어머니의 마음을 헤어일 수 있을까......
사랑합니다...어머니!!
보면서 눈가에 눈물이 흘러내린당.....
아래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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