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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is~

지스타(G-Star) 2011 다녀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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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 다 그렇지만, 울 애도 게임을 참 많이 좋아한다.
이번에 신작들도 많다하고, 모바일 게임들도 선보인다고 해서 겸사겸사 방문했다.
모바일 게임사인 "컴투스"도 부스를 만들어서길래, 관심잇게 보려고 들렀다.

도착하니 입장권 사는데만 40여분 줄서서 기다린듯하다.
애가 좋아하는 게임의 분류와 나와 와이프가 좋아하는 분류가 달라서 1시간 자유시간~~
입구에서 다시 만나기로 하고 자유시간을 보냈다.

엠게임의 "열혈강호2" 와  넷마블의 "리프트"에 흠뻑 빠져있는 와이프...
아마도 위의 2게임이 오픈하면, 같이 게임을 하자고 할듯하다 ㅎㅎㅎㅎ
내가 게임하면 돈줄 되어 줘야 하니..ㅋㅋ

엔씨소프트의 "블래이드앤소울"은 오픈시기는 내년으로 넘어갔다고 하니 그건 패스 해야할듯하고.
리프트도 내년에 상용한다하니, 아마도 열혈강호2를 시점으로 올만에 가족들이 같이 게임을
해볼듯하다.


게임걸들 나와서 포즈 취하길래 사진 몇컷 찍으니, 옆에서 쌩한 눈초리 ㅎㅎㅎㅎㅎ

사진은 아이폰4 로 찍은 사진




아래는 열혈강호2 동영상




아래는 넷마블 부스다 -




아래는 컴투스사의 홈런배틀2 시연 동영상이다. 그래픽이 더 좋아졋네..



2시간 남짓 구경하고 12시30분에 나왔다..
마치고 나오니 밖은 한산하다..ㅎ




눈높이를 맞춘다는건 참 쉬운일이 아닌듯하다. 이런곳은 친구들과 와야 겠다 는 애한테
내년에도 지스타가 열리니 내년에는 표 미리 예매해줄테니 친구들이랑 같이 와서 놀아라고
이야기를 해주었다.

마치고, 바로 본가로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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