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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시간 - 사랑은 어쩌면 여행인지도 모른다.
돌아올 곳이 있기에 행복한 여행처럼 어쩌면 사랑은 그렇게 여행처럼 달콤한 것 인지도 모르겠다.
여행을 앞두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짐을 꾸리고 옷가지를 챙기는 그 기쁜 설레임처럼
사랑도 그렇게 설레임으로 다가오는게 아닐까?
여행을 뒤로하고 집으로 향하는 지친 발걸음 처럼...
이별은 그렇게 우리에게 힘든 발걸음을 내딛게 하는지도 모르겠다.
돌아올 곳이 있기에, 어쩌면 조금은 비겁한 이 사랑을 우린 아름다웠다고 표현한다....
== 2011년 4월11일 (4월의 3째주 토요일) 끄적 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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