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청호 경치좋은 맛집 "팡시온" 카페[대청댐] 대전 대청호 경치좋은 대전맛집 "팡시온" 카페[대청댐] 얼마전, 바람도 쐴겸 대전 대청댐 인근의 고즈넉한 카페인 팡시온 카페에 주말에 잠시 시간을 내서 다녀왔네요. 부산에서는 바다가 인접해서 바람쐬러 늘 인근 바닷가로 갔었는데 대전은 서해쪽으로 가기엔 1시간 20여분 정도가 걸리는 듯해서 가까운 대청호로~~ 슝!! 팡시온카페에 몇번 다녀오면서 느껴지는 건 참 여유로운 분위기에 잠시 취해볼 수 있는 여유를 가져다 주는 듯 합니다. 잔잔한 호수를 벗삼아 맛깔스런 음식과 함께 하다보면 잠시 시간이 멈춰진 듯 평온해 짐이 느껴집니다. 나이가 들어간다는 건 어쩌면, 화려하고 복잡한 시내 중심가보다 이런 한적한 장소들이 더 맘이 가는걸 느껴지는 순간인가 봅니다. 대청호 근처까지는 괜찮지만, 팡시온카페가 대청호 깊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