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마지막 토요일~~ 오늘이 11월의 마지막 토요일이다. 오늘은 어제보단 날씨가 풀려서 인지 조금은 얇은 옷으로 갈아입고 간단한 쇼핑을 나갔다. 다음달 등산도 있고 해서 등산복 살겸 몇군데 들렀다.. 늘 쇼핑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여자옷들이 참 이쁘다. 패팅 점퍼 이쁜게 눈에 들어와서 2개를 샀다. 집에와서 샤워하고, 애 학원때문에 한동안 미뤗던 감자탕 집으로 ㄱㄱ씽~~ 감자탕집은 몇년만에 온듯하다. 담배한대 피고오니 습관적으로 중자 사이즈를 주문해놧네~~ 작지 않을까? 생각햇는데, 역시나 애가 이제 커서인지 중자 사이즈론 부족하다 ㅎ 감자탕이 나와서 사진 한컷~~ 손에서 핸펀을 놓지 않는 울 아들 손이 살짝 찍혓다 ㅎ 밑반찬은 감자탕집이 늘 그럿듯이 조촐하다 다 먹고나서 뽂음밥 2개 ~~먹다가 찰칵~ 하긴 했지만, 보기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