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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플레이스테이션 6 칩 제조 계약 실패로 300억 달러 손실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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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플레이스테이션 6 칩 제조 계약 실패로 300억 달러 손실 루머

인텔 플레이스테이션 6 칩 제조 계약 실패로 300억 달러 손실 루머
인텔 플레이스테이션 6 칩 제조 계약 실패로 300억 달러 손실 루머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인텔과 AMD는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6 칩 최종 입찰자 두 곳이었다.

인텔은 소니와 상호 이익이 되는 계약을 체결하지 못했으며 최대 300억 달러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계약을 결국 AMD가 따냈다. 로이터 통신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인텔과 AMD는 플레이스테이션 6 칩 제조업체 선정을 위한 최종 입찰자였다.

 

브로드컴과 같은 유력한 기업들이 최종 경쟁에서 물러난 가운데 AMD가 계약을 따낸 것은 인텔이 소니와의 수익 공유 계약에 실패했고, 기존 AMD 칩으로 설계된 PS5(및 잠재적으로 PS4) 타이틀과의 하위 호환성을 제공하는 것은 인텔을 단념시킨 추가적인 문제였다.

 

여러 소식통이 공유한 인텔 내부 예측에 따르면 소니를 고객으로 확보하지 못하면 잠재적으로 300억 달러의 손실을 입을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추가로  5년 동안 조립 라인을 가동하여 인텔 파운드리에 탄력을 줄 수도 있었다.

 

하지만 AMD는 콘솔 하드웨어 제작 경험이 훨씬 더 많은 반면 인텔은 이 분야에서 거의 경험이 없었고 MSI Claw 8 AI+와 같은 루나 레이크 기반 Windows 핸드헬드는 인텔이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소니/마이크로소프트가 AMD 대신 인텔을 선택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이 계약 건은 플레이스테이션 6 출시 예정일인 2028년보다 6년 앞선 2022년경에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AMD가 PS6 APU 개발을 시작했는지 여부는 아직 불분명하지만, 만약 시작했다면 Zen 6와 RDNA 5 부품을 혼합하여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https://iphone16.co.kr/rumor_in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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