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지문인식 세계최초 비보 Vivo X21UD 출시!!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인식센서 세계최초  비보 Vivo X21UD 출시!!

아이폰X를 기다리면서 제일 기대했던 기능이 사실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기능이었습니다. 애플 제품에서 와우~ 하는 새로운 혁신이 사라져 가는 시점에서 홈버튼이 사라진다고 했을 때 대부분 아이폰 유저들은 디스플레이 위에서 지문인식이 가능한 부분을 기대했을 겁니다.

 출시 몇개월 앞둔 시점까지 적용이 됐다, 안됐다 설왕설래가 있었는데 아마도 불량율등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차기로 미뤄진듯했는데 오히려 비보에서 최초로 디스플레이에 지문인식 센서를 적용한 스마트폰을 3월 28일 출시한다고 합니다.

 현재 아이폰X 사용중인데 출시 초기 호불호와는 달리 페이스ID로도 충분히 만족스럽게 사용중이지만 그래도 디스플레이 지문인식은 늘 아쉬움으로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아이폰 차기버젼이 나오기전에 중국 비보에서 출시된다고 하니 이제는 스마트폰이 기술력은 상향 평준화가 되어가나 봅니다.

 물론, 출시후 디스플레이에서의 지문인식이 얼마나 정확하고 빠르게 인식할지는 출시후 흥미진지하게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Vivo X21UD 디자인

 출시 확정후 공개된 디자인은 아이폰X와 같이 M자탈모 부분이 있는 디스플레이인듯합니다. 그리고 하단부 디스플레이 액정에 지문을 인지하는 듯합니다. 베젤 부분은 요즘 추세와 같이 베젤리스가 확연하게 보여집니다.

비보 Vivo X21UD 전면부

 출시 모델은 Vivo X21 과 Vivo X21UD 2가지 제품으로 출시가 됩니다. Vivo X21은 기존 일반적인 모델이고, Vivo X21UD는 액정 지문인식이 가능한 모델로 출시가 됩니다.

 1080 x 2280 픽셀의 해상도를 가진 6.8인치 디스플레이 액정으로 아이폰x와 같이 노치가 있는 프레임의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습니다. 내장 메모리는 X21의 경우 64GB, 128GB 용량으 선택할 수 있고 X21UD의 경우에는 128GB만 출시가 됩니다. 

 두 모델 모두 microSD 카드를 통해서 용량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 Vivo X21 디자인

두 모델 모두 배터리 용량은 3,200mAh (아이폰X의 경우 2,716mAh)이며, 듀얼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버젼은 8.1 버젼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애플 or 삼성에서 출시될 것으로 기대했던

디스플레이 액정 지문인식이 생각지도 못했던

비보에서 출시되네요...

출시후 지문 인식율, 보안등 흥미롭게 지켜봐도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