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의 한국 출시로 한국 무선 인터넷의 환경을 바꾼 스트브 잡스의 사망 소식을 오늘 접햇다.
울애 3,000원짜리 게임하나 다운받는데, 데이터 전송료가 7,000원이나 들었던 한국의 핸드폰 시장에
애플의 아이폰 출시는 충격이었다.
소니 CLIEN PDA를 사용하다가, 스마트폰(아이폰)으로 바꾼이후 참 편해졌엇는데....
이제 2년 약정이 끝나가고 아이폰5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이폰4S의 출시로 실망하던 차에 스티브 잡스의 사망 소식으로
오늘은 마음이 왠지 우울하다...
아래는 세계를 바꾼 위대한 천재 스티브 잡스의 명연설이다..
2005년 6월12일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졸업식 축사에서 자신의 인생 굴곡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연설인데 다시 읽어봐도
참 명연설인듯하다.
- 아 래 --
사생아로 태어나 대학도 못나온 양부모에게 입양된 사연, 등록금이 너무 비싸 대학을 중퇴하고, 애플을 창업해 큰 성공을 거뒀으나 자기가 만든 회사에서 쫓겨난 이야기, 픽사 창업과 재기, 그리고 췌장암으로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상황까지.
잡스는 자신의 인생을 집약적으로 보여준 뒤, 졸업을 앞둔 젊은이들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했다. “인생은 새옹지마”이며, “손안에 있는 것에 안주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는 “대학을 중퇴하지 않았더라면, 붓글씨 수업을 청강하지 않았을 것이고, 오늘날의 컴퓨터는 아름다운 타이포그래피(서체)를 지원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또 “애플에서 쫓겨난 건 제 인생에 있어 최고의 사건이었다”며 “모든 게 불확실한 초심자의 가벼운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었고, 그 덕분에 제 인생에서 가장 창의적인 시기의 막을 열 수 있었다”고 말했다.
“현실에 안주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무모한 결정을 내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감사합니다.” 그의 감동적인 연설은 이렇게 마친다.
아래는 스티브잡스의 명연설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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