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이 나야 위대한 것을 만들어낼 수 있다 “가끔 미치는 것이 즐겁다”는 그라이키아 시인의 말에, 또는 “제 정신인 사람은 시문학의 문을 두드려도 헛일이다”라는 플라톤의 말에, 또는 “광기가 섞이지 않은 위대한 재능은 없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에 동의하든 않든, 마음은 흥이 나야만 남을 능가하는 위대한 것을 말할 수 있다네. -세네카(BC4- AD65년), ‘인생이 왜 짧은가’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