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스 크로스백 남자 직장인 출퇴근용 깔맞춤!!
출퇴근 할때 노트북과 충전기, 윈도우테블릿등을 넣어 다녀야 하기에 대부분 백팩을 메고 출퇴근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가끔은 퇴근후 집에서 노트북을 켤일이 없거나, 술자리가 회식이 있을 때는 백팩의 귀차니즘으로 가볍게 들고 다닐만한 백팩을 고르다가 선택한 제품입니다.
주말은 캐쥬얼 복장이기때문에 바디백을 주로 이용하는데, 평일 출퇴근때는 양복 정장에 조금은 어울리는 스타일을 구해야 해서 어쩌면 가장 심플하고 가장 무난한 디자인으로 선택했습니다.
아이패드나, 윈도우테블릿 둘중 하나는 소지하고 다니기때문에 아이패드가 들어 갈 수 있는 사이즈로 선택하게 되었네요.. 간단하게 사진 위주의 포스팅입니다.
헤지스 크로스백 개봉기...
천으로된 크로스백을 담을 수 있는 포장지(??)인데 특별히 각진 형태가 아니라 천으로 된 타입이라 조용히 서랍속으로 넣어둡니다.
포스팅을 위해 사진을 찍으려고 책상위에 놓고 한컷!! 짙은 블루 칼라의 가죽으로 된 크로스백입니다. 수첩, 핸드폰만 들어가는 작은 크로스백은 아니고 간단하게 B5 사이즈 정도의 수첩이나 아이패드등은 넉넉하게 넣어 다닐 수 있는 사이즈 입니다.
실제 색상의 아래 사진의 색상이라고 보면 됩니다. 전면부 앞쪽 슬롯위에 헤지스 상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윈도우 테블릿을 올려놓고 사이즈 비교... 넉넉하게 잘 들어가는 사이즈입니다. 윈도우테블릿, 스마트폰, 충전기, 젠더, 보조배터리, 지갑등 충분히 넣어 다닐 수 있는 크로스백 사이즈 입니다.
또한, 군더더기 없는 모던한 디자인으로인해 정장차림의 복장에도 잘 어울립니다.
하단부는 어느정도의 폭을 보유하고 있어서 실제 보관 할 수 있는 공간의 넓이가 여유롭게 되어있습니다. 저처럼 디지털 기기를 가지고 다니는 경우와 수첩등 직장인에게 적합한 내부 공간입니다.
전면부는 앞쪽에 자석으로 된 똑딱이가 있어서 자동으로 찰칵! 하고 닫힙니다. 똑딱이 부분을 바깥쪽에서 보이지 않도록 깔끔하게 안쪽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메모지나 에그등 두께감이 낮은 소지품을 앞쪽에 넣어둘 수 있습니다.
내부에는 포켓이 여러개 있습니다. 동전등 작은 사이즈는 지퍼로 잠글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그 포켓 부분에 넣어둘 수 있으며, 볼펜 들어가는 공간, 명함 넣을 수 있는 공간등... 크로스백안에 제법 올망졸망 알차게 내부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금도, 늦게 퇴근하는 날이나
가볍게 출퇴근 하는 날은 늘 제 옆을 지키고 있는 크로스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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