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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리뷰&뉴스/스마트폰

철지난 팬택 베가 시크릿노트 블랙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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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지난 베가 시크릿 노트 개봉기


2014년 02월에 번이로 교체했던 베가 시크릿 노트입니다....

포스팅안하고 미뤄두기만 했다가 사진들 정리하면서

개봉기들을 전부 하나씩 되짚어서 포스팅해둘까 합니다.


이제는 어쩌면 역사속으로 사라져갈 팬택의 제품이지만

언제나 새로운 시도를 모험적으로 해왔던 업체이기에

조금은 아쉬움이 더 큰듯합니다...


베가의 제품은 박스부터 심플합니다.


이제 팬택의 베가 시크릿 노트 개봉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팬택 베가 시크릿노트 개봉기팩택 베가 시크릿노트 개봉기



sk에서 olleh kt로 번호이동하면서 교체한 제품이라

박스위에 olleh 로고가 위치하고 있네요

올레 베가 시크릿 노트 개봉기올레 베가 시크릿 노트 개봉기




박스 케이스는 위로 여는게 아느라 옆으로

슬라이딩 방식으로 열도록 되어 있습니다.


팬택 베가 시크릿 노트 리뷰팬택 베가 시크릿 노트 리뷰




슬라이딩해서 케이스를 빼고나면

아래처럼 살짝 덮게를 위로 올리면 베가 시크릿노트의 모습이 나옵니다.




윗 덮게를 젖힌 상태의 베가 시크릿 노트의 모습입니다.

아이폰부터 늘 화이트 위주로 사용하다가 오랫만에

다시 블랙으로 복귀하게 만든 베가 시크릿 노트의 모습입니다.




2014년 02월20일

포스팅하다보니 사진을 찍었던 날짜가 보이네요

시크릿 노트의 경우는 개인적으로 블랙이 가장 잘 빠진듯합니다.

스마트폰 개봉기 리뷰스마트폰 개봉기 리뷰




테두리는 실버의 금속재질로 되어있어 베가 아이언의 모습이 살짝

떠오르는듯 합니다.

베가 시크릿 노트 개봉기베가 시크릿 노트 개봉기




베가 시크릿 노트 하단부 마이크로 5핀 케이블 충전기 부분입니다.



베가 시크릿노트 펜을 뺀 상태로 한컷 찍었습니다.

펜은 와콤펜을 사용하는 노트시리즈가 더 펜의 터치감은 좋습니다.

물론 개인차는 있겠지만요~ ㅎ



베가 시크릿 노트의 블랙 후면부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왠지 은은하게 원형이 물방울처럼 퍼진듯한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블랙을 선택하게 만든 계기가 된듯합니다.






베가 시크릿 노트의 안테나 부분은 거치대 역할을 겸하게 됩니다.

아래 사진처럼 안테나를 빼서 드라마나 영화 관람시 거치대로

활용이 가능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어쩌면, 이런 작은 부분들이 참 신선하게 다가온 노트였습니다.



베가 시크릿노트 블랙의 상단부의 모습입니다.

베가 시크릿노트 상단부 모습베가 시크릿노트 상단부 모습






동봉되어 있는 액세서리들은 요즘 스마트폰들과 같이 단순하고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베가 시크릿 노트 구성품베가 시크릿 노트 구성품



베가 시크릿노트의 이어폰

개인적으로 블루투스를 이어폰을 사용해서 미사용으로 보관~~ ㅎ

베가 시크릿 노트 이어폰베가 시크릿 노트 이어폰



베가 시크릿노트 충전 크레들 및 케이블 입니다.

베가 충전기는 2A 2포트로 구성되어 있어서 베가 충전기는 

노트 구입전에도 이미 개인적으로 사서 이용하고 있어서

충전기 및 케이블도 그냥 보관~~~ 

베가 시크릿 노트 충전기 케이블베가 시크릿 노트 충전기 케이블



이제 구성품 및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봤습니다.

충전기, 본체, 케이블, 이어폰 등등....



베가 시크릿 노트 2A 충전기베가 시크릿 노트 2A 충전기


팬택 베가 시크릿 노트 구성품 팬택 베가 시크릿 노트 구성품



이제 베가 시크릿 노트의 뒷면 커버를 열고 배터리 탈착후

살펴보았습니다.

베가 시크릿노트 내부베가 시크릿노트 내부



제조일자가 2014년 01월21일 입니다.

구입시가가 2월이니 1달정도 안된 제품이었네요..

베가 시크릿 노트 제작일자베가 시크릿 노트 제작일자



배터리를 장착한 상태의 베가 시크릿노트 후면부

배터리를 장착한 베가 시크릿노트 후면부배터리를 장착한 베가 시크릿노트 후면부






이상, 철지난 간단한 베가 시크릿 노트 개봉기였습니다.

후면 전원키, 메탈 프레임 시도등,....

실험적인 시도가 많았던 팬택의 휴대폰이었기에....


포스팅하면서도 문득 짠한 마음이 드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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