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 vs 아이폰7+ 비교기 및 개봉기!!

아이폰x vs 아이폰7+ 비교기 및 개봉기!!

 아이폰7+ 제트블랙 사용중에 아이폰8은 디자인이 똑같아서 패스하고, 아이폰X 예약 등록해서 24일 받아서 포스팅 하려고 사진 찍어두고 이제야 뒤 늦은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한국 출시전에 아이폰X 탈모 부분과 OLED 액정의 종특인 번인 때문에 살짝 고민을 했지만 아이폰3GS 부터 사용해온 익숙함에 메인폰은 아이폰X로 결정했습니다.

 디자인은 호불호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생각보다 탈모 부분은 눈에 거슬리지 않는 듯합니다. 전면부 배젤 부분을 블랙으로 처리하면서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두드러져 보이지 않게 한 듯 합니다.

 물론, 화면을 켜면 상단부에 깔끔한 모습은 아니지만 사용상에 크게 단점으로 와닿지는 않는 듯 합니다.

아이폰X 개봉기

 이전 제품 박스에는 박스로도 실버, 블랙등 색상을 구분할 수 있었는데 이번 아이폰X는 박스 케이스에서 색상을 구분할 수는 없게 박싱이 된 듯 합니다.  박스 케이스는 이전과 크게 차이점이 없습니다.

 박스를 열면 유심핀과 간단한 설명서등이 들어있는 케이스가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이전 아이폰7+는 제트블랙 128기가를 사용했는데, 이번 아이폰X는 실버 색상에 256기가로 구입했습니다. 포스팅등 사진, 동영상을 많이 찍고 옮기지 않고 바쁘게 지내다보니 용량은 조금 넉넉한게 정신 건강에 좋은 듯 합니다. ㅎ

아이폰X 구성품

 언제나 구성품도 한결(??) 같습니다. 금액을 조금 더 추가하고 이어팟을 번들로 제공하면 더 좋을텐데... 이번 기변은 일부 대리점이나 카페에서는 이어팟을 무상으로 제공하기도 했는데 년말 바쁜 일정 때문에 그냥 공홈에서 주문해서 서비스(??) 품목이 거의 없네요 ㅠㅠ

 다음 기변에는 발품좀 팔아서 서비스가 많은 쪽에 구입해야겠네요

아이폰X 이어폰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고, 3GS 때부터 계속 기변해서 사용했던 터라 구성품들은 대부분 가지고 있어서 이번 아이폰X 포함된 구성품도 그냥 포스팅 사지만 찍고 박스안으로 슝~~

 아이폰7+ 구입때 헉~ 이어팟인가?? 하면서 착각했던 것처럼 꼭 이어팟처럼 포장되어 있습니다.    ※ 참고 : 아이폰7+ 개봉기

 현재는 보이저레전드 제품의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중인데 아마도 언제가 갑자기 이어팟 개봉기를 올리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아이폰 이어폰 젠더

 아이폰7부터 이어폰 단자가 없어지면서 충전 단자에 이어폰을 연결하는 젠더가 번들로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건 정말 가장 아쉬운 부분 중 하나입니다. 

 저렇게 작은 젠더는 분실의 염려가 높고 잘 가지고 다니지 않게 되기 때문에 유선 이어폰의 효율성은 급격히 떨어지는 게 사실입니다. 아마도 이어팟을 사라는 의미이겠지요? 

아이폰X 충전기

 특별한게 없이 이전 제품과 동일합니다.

충전&데이터 케이블

 이전 제품과 동일한 제품입니다. 박싱또한 이전 제품과 동일한 박싱의 형태입니다.

아이폰X 사용설명서 및 유심핀

 간단한 사용설명서인데 열어보지도 않았네요 ^^.. 유심칩 슬롯 탈착용 핀도 함께 포함되어있습니다. 서랍에 항상 핀이 있어서 조용히 사진찍고 박스안으로 ~~

아이폰X 전면부

 화면 잠금 상태에서는 보이지 않던 탈모가 화면이 켜지면 아래 사진과 같이 보여집니다. 제품의 디자인 만큼 호불호가 갈리는 건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군더더기 없이 디자인을 잘 뽑아 낸 듯합니다.

 액정은 OLED로 바뀌면서 OLED의 종특인 번인 문제를 어떻게 애플에서 처리할지도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국내 제조사의 경우는 번인으로 인한 액정 교체는 무상으로 1번은 최소 가능한 상태라, 과연 애플은 어떻게 대응할지~~

아이폰X 후면부

 아이폰7+ 제트블랙 사용하면서 왠지 밋밋한 느낌이라 아이폰X는 실버 색상을 선택했는데 잘 선택한 듯 합니다. 실제 색감은 아래 사진보다 밝은 색으로 화이트 톤에 가까운 실버라고 보면 됩니다. 

 여전히 보기 싫은 카툭티는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아이폰 차기 제품에는 이 카툭티는 좀 없애주길... 

아이폰X 측면부

 사진이 조금 짙게 나왔는데 실제 측면 배젤의 색상은 밝은 실버 색상입니다. 이전 제품과 동일하게 오른쪽은 전원 버튼, 왼쪽은 볼륨 UP&DOWN 버튼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전작과 동일하게 절연띠 부분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이폰X 실버 vs 아이폰7+ 제트블랙 비교

 전면 부분은 홈키가 사라진 것이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실 사용에서 홈 버튼 없이 불편함이 과연 없을까?? 궁금했는데 실제 24일 구입후 6일 정도 사용해본 상황에서 전혀 홈버튼의 필요성을 느끼지는 못하고 있는 듯 합니다.

 지문 인식 부분이 사라지고, 페이스id로 자동으로 잠금 해제가 되는데 핸드폰을 손에서 들고 마주하면 바로 잠금해제가 되기 때문에 우려했던 불편함은 크게 와닿지 않습니다.

 

 오히려 홈 버튼의 부재보다는 탈모와 카툭티 이 두가지가 사라지길 바라는 1인~~

아이폰X 실버 vs 아이폰7+ 제트블랙 후면부 비교

 실버 색상이 사진으로는 더 이뻐 보입니다. 실제로 개인적으로는 블랙보다는 실버가 더 이쁜 듯 합니다. 카메라 부분은 가로에서 세로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카툭티는 여전히 있는 상태입니다.

  이전 사용했던 아이폰7+ 카메라 부분을 아이폰X에 보여지는 이미지를 향하게 하면 사용자 정보/ 암호 및 기본적인 정보들이 자동으로 새로운 폰으로 씽크가 됩니다.

 처음 바로 씽크가 되지 않아서 다시 시도~~ 두번째는 정상적으로 씽크가 됩니다. 집 와이파이 비밀번호 등록된 것과 잠금해제 로그인 번호등등 기본적인 정보가 그래도 씽크가 되는 듯합니다. 물론 앱이나 기타 메모등은 씽크가 되지 않는 듯합니다.

아이폰X 페이스 ID(Face ID)

 전작이 전원을 켜고 셋팅시 지문 인식을 해야 했던 것처럼, 아이폰X는 페이스ID 를 진행합니다. 지문 인식처럼 여러개를 등록할 수 있지 않고 한번 진행하면 추가 인식은 없습니다.

 손가락은 여러개지만, 얼굴은 하나 뿐이니 그렇겠지요?? ㅎㅎㅎ 그래도 마스크 꼈을 때, 선글러스 꼇을 때 등등 몇개 정도는 추가로 설정 할 수 있었으면 좋지 않았나 싶습니다.

 여기 까지는 정상적으로 살 설정이 되었는데.. 아이폰X 벽돌 현상 발생!! 결국 유베이스 A/S센터에서 해결 했습니다. ㅠㅠ

이상 사진 위주의 간단한 개봉기였고, 백업, 복원, 그리고 벽돌 현상등 해결 방법은 추가로 포스팅을 해 둘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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